사람마다 자신만의 인생짐이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인생짐이 있다.
나만이 들어보는 짐이기에, 나만이 알 수 있는 무게이다.
서로는 타인의 무게를 모른다.
나의 짐이, 때로는 남의 짐이 더 무겁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공감할 수 있는 점은 누구든 저마다의 인생 무게가 무겁다는 것.
그 무거움을 알기에,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지 않는가.
체급에 따라 달리 지고 갈 인생짐일 뿐이다.
감사할 수 있다면 체급에 따라 감당할 수 있는 무게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