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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식도락 여행

롱아일랜드 특유의 시푸드 레스토랑 -부위 원 리버 해드

by NewNewy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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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를 즐기다 보면 마켓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곳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부위 원 리버 해드 역시 바로 이러한 식당의 전형이면서 업스케일 시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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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리버 해드점을 시작으로 지금은 총 세 곳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부위 원은 기본적으로 뉴잉글랜드 스타일 시푸드를 만나볼 수 있다. 버터에 절이고, 시즈닝을 곁들인 스타일이지만 뉴욕 만의 특색 있는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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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시그니처 소스를 내놓는 등 기업화까지 나서면서 다소 아쉬워진 측면이 없잖아 있지만, 롱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모든 요소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이곳을 찾을 만하다. 역시 맥주는 몬타

이중 부위 원 리버 해드점은 웨스트 햄튼에 위치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내륙에 위치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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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낳은 간판에 쉽사리 지나칠 수 있는 이곳은 마켓 옆으로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어 마켓에서 산 시푸드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마켓에서 자신이 직접 고른 시푸드를 삶아 바로 먹는 기분은 내가 햄튼에 왔구나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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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랍스터. 그렇지만, 좀 더 특이한 메뉴를 먹고 싶다면 튜나 나초칩과 맥주도 괜찮은 조합이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역시 오이스터! 너무 비싼 게 흠이지만 레몬즙을 올린 오이스터 역시 별미다. 역시 맥주는 몬탁 시즈널 애일을 가장 추천한다. 수박 맛 맥주는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지만, 마시다 보면 시원한 맛에 계속 찾게 되는 맥주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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