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게 다인데

떠넘기기

by 나무나무


무엇이든 꾸준한 게 다인데

나는 실천하지 못하면서

내 아이에게는 내 아이라는 이유로

하나부터 열까지 습관을 잡는다는 핑계 아래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 중인 요즘이다.


아이들도 이제 좀 컸다고

잔소리를 되받아치고 있다.


나야말로 꾸준히 글쓰기 못하면서

아이에게는 매일 일기 쓰기를 바라고 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 이랬던가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그 아이들이 당신이 보고 있음을 걱정하라 ‘

는 책 구절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나부터 꾸준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