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하고
세상이 빛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바바람 거센 날도
겁나지 않던
나도 때론 그런 사람으로
그에게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내 텃밭에 정성껏 물주기하는 어느 선생님을 창가에서 바라보며...
"충실하게 지낸 하루야말로 어제도 행복했고 내일도 희망이 있게 한다"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교육정책을 연구하며 영화를 좋아하고 특히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