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몇일이 지났는지 모르겠어...
얼마나 됐는지, 내가 걸어다니는지 일을 하고는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
내 정신이 아니야
먹고 정신차려야 하는데 안먹히고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마음이 수십번 바뀌고...
기분이 미친년처럼 날뛰어
땅에 떨어졌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다가
미래가 무섭다가
외로움이 두렵다가
모르겠어...
내가 뭘하는지 잘하고있는지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어
그저 멍하니 있어
자꾸만 머리가 아파
그저 멍하니 있어....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