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급하게 다가와 당황하게 만드는 키스를 날리는
그런 남자보다
조용히 다가와 배려있게 살짝 안아주고 사라지는
그런 남자가 더 여운이 남는다
긴 여운은 그리움이 되고
그리운 고운 마음들이 쌓여 신뢰가 된다
화려하지 않아도
미소짓게 만드는 향을 내는
소곤소곤 눈길에 발자국을 남기는
그런.. 사랑이 좋다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