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이 내어주는 친절은
나에겐 비타민
갑갑한 내 마음을 뻥 뚫어주는 탄산수
가끔
당신의 그 웃음이
나의 산소가 될까봐 무섭기도 해
당신에게 나는 스쳐가는 예쁜 꽃
나는 수시간 물속을 헤엄쳐다니다가
짧은 그대와의 시간에 숨을 몰아쉬는
인어...
지금 이대로도 행복하다고,
짧은 숨을 이어가며
걸어가는 그대 팔만 바라보다
안녕.. 인사하고 돌아서는
꼬마
어설픈 두근거림이 깊은 밤을 애처롭게 한다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