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대어 앉아 무심히 웃는 네가
가을 햇살을 닮아서
화들짝 놀랬다
키높은 의자 넘어로 너를 기다리며
눈부신 날도, 비오는 날도
나를 향해 걸어오길 소원했다
머릿속을 떠도는 한 줄 일기, 한쿰의 마음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