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적절한 기다림과 자연스러움이 필요하다
룸메이트가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줬다
언제먹어도 훌륭하다
룸메이트는 빵도 가끔 만드는데
보고있으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적당량의 물과 적당량의 재료들을 반죽하고
기다리고 또 반죽하고 계량하고 기다리고
오븐에 넣고 온도 체크를 하고 기다리고..
그 기다림 끝에서 맛있는 빵이 만들어진다
한 친구가 투덜거렸다
좀 늦은 나이때문인지 만나는 남자들이 자꾸만
순서를 건너뛰어서 싫다는..
20대의 설렘 썸 자연스런 스킨쉽 이래야하는거 아니냐고..
얼마전 만남 남자는 단도직입적으로 애들처럼 질질끌지 말자고 했다던데...
사랑에도 무르익어야하는 기다림과 순서가 필요하다
원나잇이야 순서가 필요없겠지만
마음을 두드리는 일에는 반드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는지.. 지금 다가가야 할때인지.. 기다려야 할때인지를 잘 가늠해야한다.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는 속도에 맞추에 열정의 온도도 높이라는 말이다
아다리가 안맞는 열정의 온도는 안하니만 못할수도 있다
남자(사람)친구가 예전에 썸녀에게 입맞춤를 하고는
돌아서서 한마디를 했다
"공든탑이 무너졌다"라고...
지금 그 사람과 오랜결실을 맺고싶다면
온도유지를 잘 해야한다
너무 급하면 안익고 너무 온도가 높으면 겉만 타버리고 방심하면 다타서 못먹는다
사랑도 쿠키처럼 적절한 기다림. 적절한 온도. 적절한 스킨쉽이 있을때 내꺼가 된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