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기에도 누군가가
산을 타다 보면 나뭇가지에 묶어놓은 리본이 보입니다
산사람들이 길을 잃지 말라고 묶어놓은 것들입니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우리는 삶의 길을 자주 잃어버리게 됩니다
여기에도 누군가 리본을 묶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주 월~ 금요일 그림과 글을 올리고 토, 일요일과 공휴일은 쉽니다
성실하게 주 5일 근무하겠습니다
정식으로 배워본적은 없지만 그림을 그립니다. 읽어 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글을 씁니다. 밥은 먹고 살아야 하기에 성실히 직장을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