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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yva Feb 10. 2022

아침에 일어나기 쉬워지는 마법

아직도 혼자 미라클 모닝 하고 있는 너에게

한 번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멋진 티와 함께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을 해보는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번 새로 마음을 먹고 일찍 일어나려고 해도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지기엔 힘든 현실이다.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잘 일어날지, 언제 일어나야 할지 너무나도 막막하다. 특히 혼자 미라클 모닝을 도전하면  “5분만 더 잘까”라고 생각하며 알람을 끄면서 다시 잠드는 자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시작은 정말 사소했다.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 고민하던 중 미라클 모닝 책을 읽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에 시작했다. 물론 처음부터 잘한 것은 아니었다. 하루 단위로 성공과 실패를 번갈아가면서 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 들며 매일 꾸벅꾸벅 졸았지만, 꼭 해내 보고 싶었다. 그러던 도중 새벽 독서모임에 들어가게 되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 환경이  바뀌면서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니 책임감이 생기고, 좀 더 수월하게 아침에 일어날 수 있었다. 또한 서로의 팁을 공유하고 어떻게 더 좋은 루틴을 만들지 고민하면서 미라클 모닝이 습관이 되었다.


이후로도 다양한 커뮤니티와 어플을 사용하면서 미라클 모닝을 꾸준히 이어왔다. 주변 친구들도 내가 일찍 일어나는 것을 알고 미라클 모닝 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미라클 모닝의 정답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각자 자신답게 자신만의 미라클 모닝을 하는 것이 가장 꾸준히 하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한달어스 미라클모닝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스스로 만드는 미라클 모닝”이다. 한 달 동안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미라클 모닝과 루틴을 만들어 나간다. 획일화된 시간이 아닌 매주 자기가 일어나고 싶은 시간을 정하고 루틴을 만들 수 있다. 처음에는 10분 일찍 일어나기, 다음에는 30분 일찍 일어나기와 같이 매주 자신만의 미라클 모닝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힘들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다르다.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아침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더욱 잘될 것이다. 동료들과 함께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매일 작은 성공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매일 미뤄두기만 했던 일들이나 자기계발도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꾸리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


아직 미라클 모닝이 힘들기만 하다고 생각하는가? 동료들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멋지게 시작하면 하루가 바뀌고, 인생이 바뀔 것이다. 시간관리는 인생 관리다 라는 말도 있듯이 미라클 모닝을 통해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의 10%가 지난 지금, 다시 한번 목표를 향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기를



[ 1차 얼리버드 마감 ] 2월 10일(목)

-단톡방초대 : 2월 24일(목)

-입학식 : 2월 28일(월)

-진행기간 : 3월 1일(화) ~ 3월 30일(수)

-졸업식 : 3월 31일(목)

[ 신청방법 ] www.handal.us @hand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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