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김없이 솔직하게 다 비쳐주는 너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속이 다 비칠 정도로 투명한 바다, 차가운 날씨에 더 투명해 보인다.
맑고 푸른 하늘을 담은 바다는 우리에게 있는 힘껏 파도를 보낸다. 하지만 우리에게 닿기 전 모래알만 가득 담아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닿을 듯 말 듯 장난치다 결국엔 지들끼리 부딪히는 바람에 깜짝 놀라하며 새햐안 거품이 되어 파다로 도망친다. 그 모습을 보자니 참으로 귀엽지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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