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1월 28일 금요일] 솔직한 사람 vs 솔직한 사람

이제 안녕, 나중에 다시 봐

by modip



평소보다 두 시간쯤 일찍 일어나 방을 정리하고, 남은 짐을 모두 캐리어에 챙겼다. 오늘은 11월 강릉 한달살기의 마지막 날이다. 원래 같았으면 느긋하게 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강릉역으로 향했겠지만, 숙소 옆방의 하은 씨 덕분에 마지막 날까지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modip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컨텐츠 제작자

7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13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18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18화[11월 27일 목요일] 나의 첫 산문집은 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