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01' 나만의 Marketing 철학이 필요하다

마케터의 마케팅 철학

마케팅 관련 책을 읽고, 공부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마케팅에 대해 각자가 내린 수많은 정의가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이익’, ‘창출’ 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어떤 책에서 그랬다. 

자신만 마케팅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나만의 마케팅을 정의해 보라고

바로 노트를 펼쳐 지금 나에게 마케팅이란 무엇인지 적어보았다.

예전 마케터에 입문하지 않았을 때는 교과서로만 배웠던 정의만 대답했었는데 마케터 1년차가 된 지금은 나만의 정의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의 마케팅

브랜드가 전달하려는 가치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찾아서 그들이 원하는 요소를 파악하여 서비스에 녹여 스토리로 풀어 전달하는 활동. 고객과 회사가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활동으로 좋은 마케터란, 고객과 회사를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유지하도록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다.

물론 나의 정의는 앞으로 바뀔 수 있다. 회사와 직급과 업무에 따라 각자의 정의가 다르듯 나의 정의도 변화할 것이고 그 과정이 기대되기까지 한다.

이 글은 당신은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