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처음과 나중 그리고 마지막
월요일의 이별은 슬픔이었다
후회와 분노
애써 눈물을 찾았다
다양한 이유로
금요일의 이별은 나중에 그토록 지우려했던 기억을 다시 되돌아보는 것에 있다
위로와 자위
애써 좋은 미소를 찾았다
이별을 이별로 둘 수있게
이별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
이해하기 어렵지만
시간이라는 틈을 지나면
다시 이해될수 있는 모습으로
그렇게 이별이 오고 간다
이별이 이별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