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연재일정 변경 (세라비, 백스여)

독자들을 위해 연재일정을 대대적으로 변경합니다

by 마봉 드 포레

안녕하세요, 마봉 드 포레입니다.


다음 주부터 연재 일정을 아래와 같이 변경합니다.


[ 세라비: 장하다 라를르의 딸 2부 ]

화/목/토 20:00 --> 월/목 19:00


[ 백수 스코틀랜드 여행기 ]

일 19:00 --> 토 19:00


[ TEA 연대기 ] (신규)

수 19:00


변경 이유는 이렇습니다.

글이 너무 자주 올라온다.


특히 세라비의 경우 주 3회씩이나 올라오기 때문에 매일 브런치에 접속하지 않는 이상 놓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고(물론 항상 놓치지 않고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TEA 연대기를 새로 연재하게 되면서 연재물만 주 5회가 되고(세라비 3, 백스여 1, TEA 1)

거기다가 가끔 올리는 잡담성 글,

ㅇㅇㅈ 약 먹고 신세한탄하는 글,

그림 그렸다고 여기 좀 보시라고 올리는 글,

아무말 매거진 공지 글,

아직 게을러서 안 쓰고 있지만 이어서 써야 하는 메타 오피스 클럽 릴레이 소설까지...


저는 글을 너무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브런치 한지 7개월 만에 글이 약 250개나 됩니다.

이건 정상적인 숫자가 아닙니다.

물론 그 안에는 아무말 매거진 공지글들도 있긴 합니다만(최다 조회수 랭킹은 다 공지글임 크흡)...


제가 보니까,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 것도 '공해'더라고요.


왜 인스타도 하루에 막 10개씩 올리고 그러면 진짜 언팔하고 싶어 지듯이요.

고만고만한 글 맨날맨날 올라오면 공해 같겠다 싶어서

일단 정기적인 연재물부터 줄여 가기로 했습니다.


세라비도 벌써 2부 중간쯤 왔습니다.

세라비 한 회차 글자수는 공백 포함 4000~7000자가량 됩니다.

브런치 연재물 치고는 굉장히 분량이 길죠.

한 문단 길이도 길어서 눈도 피곤한데 스크롤도 많이 내려가고...

그런 연재물이 주 3회나 올라오니 솔직히 따라오기 벅차죠.


근데 그 글자수를 반으로 줄이면 흐름이 깨져서 마구 줄일 수도 없으니

대신 연재를 주 2회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스토리를 다 따라오고 계시니 주 2회가 되어도 길을 잃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시작하시는 분들은 언제 저거 다 따라가!라는 막막함도 좀 줄어들 거고요.


길게 썼지만 요약하자면,

글이 너무 많아서 줄인다

입니다.

글 개수 250이라는 숫자를 보면서 뭔 놈의 글을 저리 많이 썼나 숨이 턱 막혀서

예전에 쓴 글 중에 뭐 내릴 거 없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라고 했더니 페북이나 블로그처럼 개인사 잡담놀이로 운영하고 있었네요.

브런치 운영진이 저를 멀리하려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불금 다들 보내고 계시는 거죠?

소리 질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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