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야생을 품다

『럭셔리 비하인드 No.17 by 봉마담』

by 봉마담


요즘, 상위 1%의 여행은
구찌보다 조용하고,

롤렉스보다 덜 반짝인다.


케냐의 ‘마할리 므주리(Mahali Mzuri)’에선
들소 떼를 바라보며,

통유리 텐트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남극의 ‘화이트 데저트(White Desert)’에선
빙하 옆 온수 사우나와

전담 셰프의 다이닝이
고요한 밤을 완성한다.



안락한 돔형 객실 안에서 극지를 감상한다



럭셔리는 더 이상
사람 많은 곳에 있지 않다.


부자들은 이제
럭셔리 브랜드 로고가 아니라,

지도에 없는 좌표를 고른다.


그들이 원하는 건
사람 없는 공간,
말 걸지 않는 서비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럭셔리는 이제
자연에 스며들고

익명 속에서 나를 되찾는 기술이 되었다.


고요가, 가장 비싸졌다.






✨ 당신의 브랜드는 어떤 고요를 설계하고 있는가?





‘럭셔리 비하인드’는 매주 목요일,
상위 1%의 선택과 움직임을 따라
럭셔리 시장의 흐름을 읽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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