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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환히 Oct 22. 2021

나의 취향을 쌓아가는 일과 같았다.

혼자 일합니다만, 괜찮습니다. 

취향을 뚜렷하게 한다는 것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는 것과 닮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는 말는

내 취향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 취향이 없는 것과 비슷하다


나는 어떤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며,

나는 어떤 슬픔을 느끼며 ,

어떤 일에 상황에 좋아하는지를 아는 것은 나의 취향을 쌓아가는 일과 같았다.


어릴 적부터 좋아하는 것에 호기심과 실행력이 높았고 그 덕에 좋아 보이는 것을 탐구할 경험치를 쌓았다.


좋아 보이는 것들 중 좋아하게 된 것과 좋아 보였지만 나와는 맞지 않은 일들도 많았다.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에는 뚜렷한 지점이 생겨갔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분명해지자 신기하게도 나의 취향이 담긴 물건을 누군가 좋아해 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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