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나의 조각들

by 마디


요즘 말로 일명, 덕후.
그들을 보며 저렇게까지?라는
물음표가 붙을 수 있다.
나도 그랬다.

근데 무엇인가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보면 알 수 있다.
저 사람들의 마음에 담겨있는
"기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온전히"를

그래서 마음에 하나의 조각도 없이
사랑했던 시간들이 아깝지 않다.

저 마음을 알아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기에
그때의 그 반짝임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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