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이야기를 마치며
2019년 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약 4년간 대구지역 등대지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한 현수막 활동은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어른들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작품(!)은 보통 한 달에 한 개씩 또는 두 달에 한 개씩 만들었고, 어떤 달에는 두 개의 새로운 문구가 만들어져서 새로운 작품 두 개가 동시에 전시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 중 몇 가지를 더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가 바라는 교육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대구지역 등대지기 모임 회원들은 앞으로도 부지런히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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