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3/100day
아파트 조경하시는 분들이 나무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다.
이걸 본 우리 5살 아이.
“엄마 아저씨가 왜 나무를 훔쳐가지?”
…
우리는 혹 사람들의 보이는 모습이나, 들리는 이야기로만 판단하지 않나?
조경 때문에 나무를 옮기는 깊은 뜻을 모르면
우리는 아이처럼 아저씨가 나무를 왜 훔쳐갈까?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보이는 모습만 보고, 들리는 대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아이를 보고 또 한 번 느낀다.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