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어른이 되는 법
어른이 되는 서약
우리는 끊임없이 완벽하지 못함에 대하여 스스로를 자책하고, 모든 것을 통제 하지 못함에 대하여 두려워한다. 내 안에서 일어나는 공포심, 혐오감, 증오와 같은 감정들을 적대시하고, 상대에게서 그러한 모습을 발견 했을 때 일어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줄 몰라한다. 하지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이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모든 상황과 사람들의 반응을 다 통제하거나 조정하기를 내려 놓는 것에서 시작한다. 또한 외부인을 통해서, 혹은 내 안에서 발견되는 어두운 그림자를 부정하고 거부하지 않고 그것을 끌어안고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잘 보다듬으며 사는 법을 배우면서 우리는 비로서 건강한 어른이 된다.
어른이 되는 서약
나는 사람들이 자유로이 떠다고 머무르도록 내버려둔다.
나는 원하는 만큼 관심을 받고 있지 않음을 혹은 받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나는 부모나 타인이 정해 놓은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누구도 나를 구원해 줄 수도, 구원해 줄 필요도 없다. 내게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마땅히 받아야 할 권리는 없다.
나는 절대적이지 않으며, 삶을 인식하고 선택함에서 유연성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지 않는다. 통제에 집착하는 것은, 곧 두려움을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나의 부모다
니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가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나는 다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한다.
긍정적 그림자와 하나되기: 내가 칭송해 마지않는 다른 사람의 장점이 내게도 있음을 인정한다.
부정적 그림자와 하나 되기: 내가 비난하는 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게도 있음을 인정한다.
부정적 그림자를 끌어안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우리는 타인을 통해서, 그리고 가끔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서 스스로가 가진 부정적 그림자를 본다. 이 부정적 그림자는 혐오하고 거부하면 더욱 커져온다. 현명한 어른이 되는 것은 부정적 그림자를 보다듬어서 긍정적 성향으로 발전 시키는 데에서 온다.
거만 → 자기확신
편견 → 분별력
집착 → 충실함
양보 → 협상
강박적 정돈 → 체계적이고 효율적
조종하려듬 → 가르치고 격려함
못본체 묵인 → 재치 있게 대응
통제, 조작 → 리더십, 효율성, 조정능력
비겁 → 신중
무자비 → 화
잔꾀 → 깊은생각
방어 → 준비
요구 → 요청
아첨 →칭찬
탐욕 → 자신을 위한 준비
죄책감 →양심
적개심 → 확실한 자기표현
위선 → ~인 척 행동 할 수 있는 능력
조바심 →열의
무능력 → 실험정신
주저함 → 가능성을 받아들임
무감각함 → 객관적임
위협함 → 맞섬
질투 → 보호
바로 결론을 내림 → 직관적임
무질서 → 융퉁성
게으름 → 여유
거짓말 →상상력이 풍부함
고집 → 끈기
빈정댐 → 재치
이기심 → 자기 보호
의무감 → 선택
복종 → 협조, 순종
요령 없이 무뚝뚝함 → 숨김없이 솔직함
당연하게 여김 → 받아들임
복수심 → 정의감
칼융의 심리학을 적용한 데이비드 리초의 책 '어른이 된다는 것' 에서 발췌하고 정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