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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Mar 06. 2019

사랑은 비수처럼

설렘, 행복, 그리움

이 세 가지 감정을 느닷없이

심장 깊숙이 찔러 넣는 것이다


feat

그 세 칼 중 하나에라도

깊숙이 찔렸다면

부디, 칼날이라도 꼭 붙들고 있어라


뽑히는 순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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