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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악센트 강윤석 작가
Aug 26. 2022
무덤
무덤이라는 말이...
이렇게 따뜻할 수 있을까?
나에게 무덤은 끝없는 방황의 끝이고 평온한
안식
의
시작이야
햇살 가득
머금은
봉긋한 그대의 가슴
가만히 기대어 포근히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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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사랑
악센트 강윤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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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칼럼니스트
짧은 줄, 짧은 글로 긴~긴 여운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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