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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chi Nov 16. 2023

'비밀의 시가'

온누리에 선언하는 광채여!

#마음의필사 #110


우리의 투쟁은 '춤'으로 끝나고


'축하'는 바라는 것이 아닌 것 '땀'을 반겨줄 바람만은 바라왔을까


'더미'로 남는 다는 일 그것은 희망이고 기대의 영역


'잠'은 불가결의 수순


우리는 '형체'를 잊는다


그리하여 다시오는 '현동'!


'온누리에 선언하는 광채여!'


 #발레리 #비밀의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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