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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chi Sep 06. 2024

너의 모래알들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21


내 사랑의 얼굴


작은 부스럼 하나에도


마음은 ‘바람세’에 휘청휘청


사랑은 너의 모래알들 마저


일일이 거두어 곱게만 어르는 일


#지용 #벚나무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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