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23
‘금단추’를 다섯 개나 달고서.
하나의 무게만으로도 당신의 ‘휘파람’은
‘시달픈’ ‘아리랑’에 묻힐텐데.
‘시달리다’와 ‘고달프다’,
‘파란 바다’에 던져버리면 모조리.
당신의 마음, 햇살도 감히 침투하지 못하는
심해에서 고요한 표정이 될까.
*
나는 궁금하다,
내가 살아가면서 의미를 추구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지용 #선취(배 선, 취할 취)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