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의기쁨과위안 #마음의필사 #224
계절의 봄을 잊고
본다의 봄을 지어
여와 저를 잇는
‘푸른 이끼’에 서고
‘붉은 황혼’에 앉은
나와 나의 ‘다리’
*
시상하부의 마비를 꿈꾸어 본다, 봄을 보지 않는 것이 아닌 보지 못한다고 한다면 나는 다리를 건너지 않을 수 있을까
#지용 #봄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