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의 필사 시즌1은 탐구였으니 나와 당신과 세상 그리고 삶이였다 얼마나 어떻게 가닿아겠는가 단지 그저 '소월의 별' 하나 바라였다 나의 이상형은 그였기에 그리고 그이기에 날이 요란하다 삼십 몇의 늦가을 초겨울 이제 기억과 추억으로만 사그러드는가 슬픔을 기쁨으로 치환하겠다 기쁨은 슬픔이리라 하는 연금술을 바랬던 나는 다음의 끄적임을 기약한다
#마음의필사 #40 #소월 #인간미 #시즌1 #탐구 #끝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