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비워지는 것에 대한
霜降_추수는 마무리 되고 하지만 그것으로 끝은 아닌 상강_온전한 말이다
어떤 단어와 시는 우리의 마음에 온전하여 덧붙이는 일은 無用이 된다
절기를 따라 적어 띄운 소란하여 산만한 글이지만 누군가의 마음들에 닿아길, 몇 남은 절기는 碩果不食의 말씀을 따르련다
달빛 강물에
떠나고 또 다시 난
길을 비우네
#마음의필사 #69 #비스와바쉼보르스카 #시도 #시즌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