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참담하여 잔혹하여 세상은 꺼꾸로 꺼꾸로 우리를 몰아세우고 이제는 까치발로도 서 있을 곳 없다, 하게 우리는 지쳐가고 감각 없는, 아니 감각을 지운 채 눈만 껌뻑껌뻑 하지만 하지만 '이내' 당신의 사랑도 나의 희망도 우리의 삶도 위치를 드러내리라 저어 아무리 먼 곳에서도 우리가 있음이 부정될 수 없는 '관측'이 이루어지라
#마음의필사 #75 #장석
#봄,북위37도20분23.75초
단상과 소고 그리고 시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