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길을 걸어가면 알록달록한 세상에 시선을 빼앗겨 버리기 쉽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멍한 자신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 반복 작업을 한다는 것. 점점 쉽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스스로를 인지하고 익숙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반복적인 저만의 룰을 따르며 똑같아 보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정진해 나아갑니다.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뚝심도 생깁니다. :-) 까치에게는 일을 하면서 닮고 싶은 사람의 태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Magpie의 작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Magpie&Tiger 가 전하는 ‘차와 닮은 삶’
07. 하루키와 윤종신이 일을 대하는 태도
Link >>https://www.magpie-and-tiger.com/blogPost/lifelikeatea-7
‘차와 닮은 삶’ 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고 느꼈던 차와 닮은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글, 이미지, 영상, 사진 무엇이든 좋아요. 이것도 차와 닮은 삶이지 않을까? 라는 작은 이야기를 던져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