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활짝 웃던 내 미소가
내가 너에게 보이려던 예쁨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였던 나의 애정이
너에게 있어
더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에
더는 설레이지도
환희를 머금지도 않는다는 것에
나는 너에게 이미 소진되었구나
모조리
그렇게
너와 나의 끝을
인정하기로 했다
벌써 다섯번째 직업으로 삶을 여행 중인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