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코뿔소 005
일본에서 돌아온 김무성 바른정당의원의 노룩패스가 며칠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보기에도 신기한 광경이었는지 미국 공중파 토크쇼에서도 개그 소재로 소개된 모양입니다. 정작 본인은 그것이 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모르는 눈치입니다.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몸에 밴 행동이었나 봅니다.
인사청문회가 한창인데 새 정부에서 엄선한 인사들이 위장전입에서 걸리는 모양입니다. 관련 뉴스를 듣다가 위장전입횟수 기록을 MB가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4회라고 하는데 2위의 5회에 비하면 너무도 압도적입니다. 굳이 MB까지 소환하지않더라도 이 전 정권의 숱한 장관, 총리 들 명단 만 들춰봐도 누가 누구를 검증하고 있는 것인지 헛갈립니다. 물론 현재 청문회에 올라 있는 인사들의 위장전입이 잘한 일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얼마전에 낙선한 보수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막말로 일관하더니 선거 후에도 막말로 당내입지를 다지려는 모양입니다.
딱봐도 드러나는 이런 행동들을 하면서도 그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 것을 보면 이 분들 모두 대단한 능력자들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권력의 정점을 쥐고 흔든 것이 지난 10년 이었습니다. 그로인해 나라가 무척 어려워졌습니다만,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묵묵히 자기일 열심히 하는 국민들 한사람 한사람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보수라는 분들의 품격이 이렇게 떨어진 것일까요? 대단한 국민들이 왜 이런 품격 떨어지는 분들을 걸러내지는 못한 것일까요? 이제는 전과는 다를까요?
관련 기사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6
등장인물 #홍준표 #이명박 #김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