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글쓰기!

보상? 재주?

인생에서 원하는 만큼의 소득을 벌지 못한다면, 너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이 네 가지 가치를 고려해서 생각해야만 한다. 소득은 언제나 세상에 관점에서 너희가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를 반영하거든.

부자의 언어 p106

55가지 부의 언어 중 당신이 얼마나 세상에 기여했느냐에 따라 보상이 반영된다고 했다. 나는 지금 할 수 있는 일과 성과를 만들기 위해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할지를 생각하고 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원하는 목표에 맞는 것인지, 어떻게 잘할 것인지, 그 일이 나를 대체하기 쉬운 것인지, 내가 원하는 일이 쓸모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부자가 언어>를 읽고 있다.

​매일 고독하게 앉아 있는 시간을 가지렴. 생각을 정리하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침묵 속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단다. 초점을 좁히지 못한다면, 평범하고 시끄러운 나날들을 보내면서 내가 가진 잠재력을 영원히 흘려보내게 될 거다.

부자의 언어 p111

50 중년이 넘은 나이에 불현듯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조용히 나를 찾는 글쓰기 시간에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에게 집중했다. 엄마로 주부라는 것에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내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그 시작이 나를 찾는 글쓰기 시간이었다.

"나는 평생 어떤 직업에 종사할까?" 쉰 살의 나는 물었다.

"나를 채워주는 가치, 못 채우면 내 일부가 죽어버릴 그런 가치는 뭐지?"

부자의 언어 p144

엄마로 나를 가득 채우고 있던 자리에서 소중한 나의 존재를 찾아가는 나의 가치를 글을 쓰면서 찾을 수 있었다. 엄마로 주부로 내 가치를 알게 되면서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 나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게 이해하고 더 사랑하게 되었다. 조용히 나와 마주하고 글을 쓰지 않았다면 엄마로 주부로 그리고 나의 소중한 존재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첫째, 자신의 재주를 찾으면서 그것들을 실제로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미리 걱정하지 마라.

둘째, 언제 정신적 몰입 상태를 느끼는지 찾아라. 깊이 몰두했던 일에 보통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셋째, 자신의 제주를 찾는데 적극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누구에게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이 있다.

부자의 언어 p153

처음에는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글을 쓰게 되면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나를 찾는 글쓰기였다. 글 쓰는 재주가 있었기보다 내 이야기라서 쓸 수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쓸 수 있었다.

​내 글이 실용 가치를 가름하면서 걱정이 되었지만 나에게 더 없는 가치와 의미가 있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에 열중하고 내 재주를 찾기 위해 더 많이 하고 싶은 일이 책 읽기와 글쓰기가 되었다.

​"승자는 신의 주신 자신의 재능을 알아차린 사람이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그 재능을 기술로 연마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그 기술을 사용하라"라고 농구선수 래리 버드는 말했다.

부자의 언어 p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