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지으니 Feb 11. 2023

연봉 1억!

책주부티브

연 수입 1억!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마음의 설렘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나 홀로 비즈니스 p33


나 홀로 비즈니스를 읽으면서 나는 어떤 것에서 설레는지 생각하고 있다. 꽃을 좋아하지만 힘든 노동 일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찾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 <나 홀로 비즈니스>를 한다고 책을 읽고 글을 쓰지만 이것으로 비즈니스를 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100% 자신만의 오리지널 상품을 만들어 내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상품은 [다른 사람의 좋은 것을 소개하자]와 같은 역발상을 갖는다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 홀로 비즈니스 p47


나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어떠한 것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를 늘 생각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 내 생각이 확장되고 더 나은 하루가 되는 것을 느끼기에 나는 책이 좋다. 그렇게 책을 읽고 글을 써서 나를 알리는 것이 브랜딩에 좋다는 것도 알겠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큰돈은 그다음부터라고 생각했다. 같이 책을 읽고 그것을 나누는 그런 커뮤니티를 만드는 독서 모임조차 쉽지 않았다. 어떤 커뮤니티로 내 고객을 만드는 것은 여러 가지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고객을 모집하려면 마케팅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수박 겉핥기로 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지금 쉽게 알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으니까 그 책을 소개하는 YouTube가 어떨까 생각했다.

​나는 늘 책을 소개하는 YouTube를 즐겨 들었다.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채널도 좋았고, 책을 정리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고, 저자 특강을 하는 YouTube도 좋았다. 그런 것 중에서 나는 책을 읽고 정리하거나 저자 특강 하기까지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책에 한 부분을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책을 읽어 주다 보면 언젠가는 책을 추천받으면서 조그마한 소득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콘텐츠가 쌓여서 광고를 받을 수 있어서 내 월수입도 늘어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 돈을 모아 부동산에 제 투자를 해서 월세 수익으로 자유를 느끼면서 여행을 하고 싶다.

<나 홀로 비즈니스>를 읽으면서 유튜브 콘텐츠로 내 연봉을 올려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유튜브 콘텐츠로 어떤 것을 해야 할지를 늘 생각만 했었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루어 두어서는 어떤 성장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어제 재택 사업을 소개하고 있는 교과서 같은 <나 홀로 비즈니스>를 읽으며 <책 주부 TV>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예전에 제주를 알리는 브이로그를 한 적이 있었다. 그 <해피 꽃 TV>를 어제 보면서 즐거웠다. 이제는 <책 주부 TV>로 책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졌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북 튜브가 된다는 것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

https://youtu.be/RD6honKYILI







작가의 이전글 나 홀로 비즈니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