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파란 가을 하늘이 보고 싶어서 별도 봉에 가게 되었다. 바닷길 언덕으로 오름이 이어져서 넓은 파란 바다, 파란 하늘 그리고 초록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별도봉 산책길
별도 봉 오름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산지 등대가 있다. 크고 작은 두 하얀 등대가 하늘을 더 파랗게 했다.
산지 등대로 올라가 보니 파란 하늘과 바다가 구름 때문에 더 파랗게 보였다.
요즘 제주 가을 날씨가 많이 흐리고 비가 내려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 화창한 날씨로 제주의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