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uman Centered Innovator Mar 09. 2020

휴식 또는 집중이 필요할 때, 피아노 음악

#마중가는길 #새벽풍경 #LemonishMedicine #뉴에이지

클래식과 재즈 중간 어디 쯤의, 뉴에이지라 불리기도 하는, 피아노 위주 음악이 자주 들리던 때가 있었죠.

휴식을 취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편하게 독서하고 있을 때 등 여전히 꽤 자주 듣지만,

스트리밍으로 바뀌어 버린 음악 시장의 영향인지 새로운 음악을 듣는 기회는 이제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 음악을 찾아 듣기도 하지만 역시나 새로운 음악이 생각날 때가 있죠.

오랜만에 'Lemonish Medicine'의 유튜브 채널로부터 반가운 새 노래 알림이 있었습니다.

함께 들으면 더 좋겠다 싶어서 두 개의 피아노 음악을 소개합니다.


유튜브에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있다면 휴식을 위한 음악으로 추가해 두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On My Way To You (마중 가는 길)

https://youtu.be/5wrVVp-x8Lw


Sceneries in Dawn (새벽 풍경 / Piano Version)

https://youtu.be/bZqkL9g00EY


TEDxSeoul 등으로 접했던 Lemonish Medicine의 예전 음악과는 차이와 변화가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이기도 하겠지만 그 보다는 원하는 작업 방향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피아노 음악 때론 뉴에이지라고 불리는 장르를 작업하려면 마음의 결심과 꾸준함이 필요하겠죠.

그런 상황 속에 해당 장르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반갑기도 합니다.

그리고 파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썩시드>,음악과 함께 하는 청춘의 사랑과 우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