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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도 Jul 07. 2021

#026 드라이브

혼자 차를 몰고 한강에 갔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노래를 불렀지.

더 우울해지더군.

드라이브 혼자 하는 건 별루야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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