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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지혜의 서재
포장에 붙어 있는 라벨이나 스티커를 잘 버리지 못하고 다이어리나 스케쥴러 빈 공간에 붙여 두는 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점 지혜의 서재 12월의 책을 소개하던 사진이었는데
아이보리 니트와 빨간 바지 그리고 얼굴을 가린 채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좋아서 언젠가 그림 속에 꼭
저장하고 싶었다. 색색의 네일이 포인트였다는 걸. 그리면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알게 되었음.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