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365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밤산책 Feb 24. 2020

55/365

무덤

무심히 흘려보낸 시간이

소리 없이 쌓이고 쌓여

그 속에 묻혀 버리고 말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53/36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