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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산책 Oct 19. 2022

Plants drawing 251

20221019

희망이 서서히 현실이 된 것일까.

그들을 가르고 있는 바다의 표면 위로

나무다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 / 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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