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밤산책 Nov 11. 2022

Plants drawing 270

20221110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해서가 아니라면 삶에서 아무것도

배울 게 없고 알아야 할 것도 없다. 물론 혼자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자신의 가장 내밀한 부분에 이르려면 누군가를 거쳐야 한다.

어떤 사랑을, 어떤 말이나 얼굴을 거쳐야 한다. 


<작은 파티 드레스 / 크리스티앙 보뱅>

매거진의 이전글 Plants drawing 26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