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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밤산책 Nov 14. 2022

Plants drawing 273

20221114


바람은 끊임없이 노란 수선화에게 말을 건다.

바람이 더는 말을 하지 않을 때도 꽃들은 계속 바람을 듣는다.



<환희의 인간 / 크리스티앙 보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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