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1207
소중한지도 모르고 무작정 떠나보낸 순간들이 생각난다.
살아가면서 언제든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것만 같던
순간들이었는데, 돌이켜보니 그런 순간들은 그것으로
영원한 작별이었다.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 / 오수영>
사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