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와 오늘이 같지 않은 이유
며칠 전 자형이 외독하단 연락을 받았다
멋진 신사인 일흔 아홉의 자형이다
가봐야지 하면서 시간이 어중간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며칠 있다 가야지 했다
그리고 어제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늘 다녀 오는 길 못내 아쉬움은
시간은 그렇다
말로 나누고 글로 남기고 손으로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