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말에 세상이 돌아간다
4차 산업혁명이 떠들썩하다.
굳이 그 놈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그렇다. 어쩌라고?
융합이며 통섭이며 인간성이며 관계성이라며 해답은 그것이라고 온갖 고성을 내면서도 정작 전문분야를 찾으라 난리니 모순도 모순도 아니다.
결국 미래사회에 살아남으려면 인간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창의융합인재란 말 그대로 온갖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좀 놀 줄 아는 인간이 사람대접 받는 세상이 된다는 말이다.
놀다 심심하면 뭐 하나 뚝딱 나오겠지.
인공지능은 게으르거나 심심하지 않을 것이니.
이제 인생 즐기는 일을 하자. 그래도 우리는 백 년 밖에 못 산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