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48시간

전어회

어시장에서 전어회

by 말글손

내 아버지는 너무 일찍 이 세상 떠나셨고 장인 어른도 몇 년 전 저 세상 가셨다.


난 아버지들과 노는게 좋다. 아버님들은 늘 포근하다. 막내의 기질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


영어 수업하는 아버님들이 회 사주신다해서 마산 어시장에 갔다.


소주가 술술 넘어가더라.


이야기가 술술 넘어가더라.

그렇게 시간도 술술 가더라.

20170811_201453_001.jpg

오늘. 아버님들과 놀아 보세요.


가끔 엄마도 놀아드리세요.


예전엔 부모님이 우리와 놀아 주시고 다 키워주셨는데 이젠 놀아드리지도 않으면 금방 후회 할지도 몰라요.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택시 운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