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꿈이 무엇이냐?” 묻거든, “아직은 꿈을 모릅니다.”라고 말해보세요.
누군가가 “왜 아직 꿈을 모르느냐?” 묻거든, 아직은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그렇습니다.“라고 말해보세요.
누군가가 “무슨 꿈이 그리 많으냐?” 묻거든, “아직은 좀 더 살아봐야 알겠습니다.”라고 말해보세요.
“더 많이 실패하고, 더 많이 아파하며, 내 꿈을 찾아 갈 것입니다.”라고 말해보세요.
세 가지를 잊지 마세요. 시작, 변한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물음.
우리는 늘 위인이나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그렇게 되기까지의 실패와 좌절과 눈물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용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첫걸음을 떼야만 합니다. 또한, 정상에 오르고 나면 반드시 내려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합니다. 정상에서 내려오기 위해서도 반드시 첫걸음을 떼어야만 합니다. 천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일 원, 십 원, 백 원이 있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천원은 만원이 되기 위한 작은 첫걸음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태어나고 한 해, 두 해를 살아오면서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키도 자라고, 몸무게도 많이 변했지요? 얼굴도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한다는 사실을 느끼시나요? 세상은 변하고 우리의 꿈도 변해갑니다. 세상만물이 변해 가는데 우리 꿈이라고 변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조금씩 자라나듯, 우리의 꿈도 조금씩 자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여기에 질문이 있습니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
둘째,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셋째, 나는 왜 그것을 원하는가?
넷째, 나는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
마지막으로, 언제 어디서 할까?
라는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물을 때마다 답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늘 잊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에 대한 물음을 계속 넓히고 깊게 들어가 보세요.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여기!
2017년 한 해를 보람차게 보내고 학년이 올라가는 친구들. 이제 동생들도 더 늘어나니 멋진 선배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익혀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되는 6학년 여러분.
2017년은 모두가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고 담아둘 앨범이 속 작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은 우리 앞날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모두 행복한 웃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