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공감소통

방과후 강사님들 연수를 다녀와서

by 말글손

강의 주제 : 자존감과 소통

강의 제목 : 행복신공(幸福神工 牙人)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함께 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입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가지는 한 시간을 모두 모은다면 100시간이 훌쩍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귀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여러분 각 개개인의 존재 가치와 자존감을 드높이고, 학생들과 학부모님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부자로 사는 법 안내.

지폐 한 장으로 4등분하여 각 등분에 이름을 붙여줌으로 돈도 그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이 방법으로 우리는 돈 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소비와 저축을 위한 통장쪼개기가 바로 이 활동입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도구이므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삶의 도구인 돈을 목적으로 살아간다면 돈은 어느새 한 순간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마술)

삶의 가치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윤택해질 것입니다.(마술)

줄탁동시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함.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행하여지므로 師弟之間(사제지간)이 될 緣分(연분)이 서로 무르익음의 비유로 쓰임.

[네이버 지식백과] 줄탁동시 [啐啄同時]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이담북스)

선생님은 늘 줄탁동시의 마음가짐을 가져야합니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려는 아이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씩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중매쟁이와 같습니다. 먼저 알고,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는 그런 역할입니다. 이미 줄탁동시의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고맙습니다.

참여 활동

서먹한 분위기 전환 스트레칭과 간단 웃음 체조

상반신 스트레칭 : 머리 앞뒤, 좌우, 어깨, 팔, 허리

웃음 활동 : 하하호호 웃음 박수, 어깨 주물러주기, 반대 방향 없음(웃음)

나눔 활동 : 손가락 씨름으로 짝꿍 칭찬하기

동물과 사람의 차이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생각하는 힘입니다. 이성의 힘으로 감성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합리적인 이성적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떤 상황이라도 감정을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자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감정에 잘 대처하고, 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이성적으로 대할까요? 그리고 사람 사이의 일이 이성적으로 대한다고 서로 소통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재미로 보는 성격(영상)

손가락 길이로 알아보는 성격 유형 - 자존감

머리와 가슴 그리고 발

33의 의미를 아십니까?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가 평균 33센티미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거리가 바로 魔의 거리입니다. 결코 좁히거나 줄일 수 없는 거리입니다. 그나마 그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인사입니다. 인사는 겸양과 겸손의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로 우리는 생각하고 느낀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실천이 바로 우리의 손발입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사실은 나의 이성과 감성의 거리를 좁히기가 어렵지만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포옹입니다. 포옹을 하면 먼저 서로의 마음이 만납니다. 이것이 바로 공감입니다. 공감이 된 후,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나 자신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기보다 더 어려울지 모릅니다. 바로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자존감이란 자기신뢰와 자기애입니다. 자기 신뢰와 자기애의 시작은 긍정입니다. 긍정이란 바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과와 오렌지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습니까? 혹자는 사과, 혹자는 오렌지를 선택할지 모릅니다. 그것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 우리의 기준에서 더 좋다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사과 그 자체, 오렌지 그 자체를 두고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과는 사과대로 소중한 가치이며, 오렌지는 오렌지대로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들 개개인이 각자 소중한 존재이니, 얼마나 귀하십니까?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아이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중한 각각의 존재를 누군가의 잣대로 비교할 수 있을까요?

바다와 하늘

바닷물이 짠 이유를 아십니까? 바다는 세상의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 바다는 순수한 물만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그런데 이 순수한 물만을 받아들인 하늘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날마다 변하고, 계절마다 변합니다. 마치 하늘은 우리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 하늘의 변화에 따라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바다도 변합니다. 이렇게 세상 모든 것은 서로 상호작용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이성과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려면 마음의 변화도 읽고, 알맞게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존감 활동

튼튼한 근육은 우리가 오랫동안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튼튼한 자동차가 빨리, 멀리,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을 잘 하려면 마음 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 근육이 강한 사람이 자존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마음 근육을 키우는 방법이 바로 ‘긍정’과 ‘웃음’입니다.

손바닥 마치보고 얼굴 웃음

가면 벗기기

자기 다독이기와 쓰다듬기(웃음)

공감과 소통 방법

소통이 잘 되는 여자들의 대화법 연습 : 진짜? 정말? 웬 일이야? 헐!

남자와 여자들의 대화법 차이 : 예시 연습

공감소통의 필살기 : 끝말 따라하기와 감정 읽어주기

학생 상담과 부모 상담의 사례

감정의 주인을 제대로 인식하기

부모님이 하는 말끝을 따라 하면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읽어준다.

예) 선생님, 훈서가 방과후 한자가 재미가 없데요.(어머님)

예) 선생님, ?????(아이)

예) 선생님, 정훈이가 방과후 체육 시간에 친구랑 싸워서 울고 왔어요.(어머님)

마무리

나의 존재 가치를 먼저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의 감정을 읽어주고, 소통한다면, 최고의 ‘줄탁동시’를 실천하는 선생님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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